이런 날에는 언제나 그래 이런 날에는 또 언제나 그렇지 이런 날에는 언제나 그래 이런 날에는 이런 날에는
이런 날에는 언제나 그래
내가 어딜 가든 울려 퍼지는 소리에
섞여 있는 것은 나를 불안하게 해
이제 그만둬야 한다고 해 또
시간이 지나서 잊혀진 것들도
이런 날엔 나를 괴롭히려 눈을 떠
작아지는 나의 모습을 넌 보면 또
한심한 듯 쳐다봐도 난 오늘은 그래
Ya 오늘은 그래
어딜 가나 마찬가지야 이런 날에도 임마
나를 따라 흘러가는 운은 또 정해져 있나 봐
내가 뭘 해도 돼?
그런 질문을 계속 던지고서 헐떡이며 신호등 앞에 서면
1초 남은 초록 불이 깜빡여
10초만 빨리 나왔으면 하는 생각을 해
아마 내 인생 전체가 그것의 연속이란
의심을 하면서 짧은 후회를 느끼는 날
죄다 나를 무시해
가네 가네 가네
그런 생각이 더 심해
질 때 쯤에 난 왜
살아갈까 싶은 그런 날
그런 나의 기분
아무도 알지 못하겠지
행복한 누군 지금
내 폰에 반복되는 노래들이 가진 리듬
So fuckin fallin down down and.. beat off ya
눈을 감네 감네
눈을 감네 감네
내가 만약 다음에
똑같은 선택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대답해
삶은 언제나 그래 맞아
선택을 강요하고 따라가
그것들이 모여 그저 앞으로만
흘러가지 되감아 지지가 않아
그래서 가끔은 눈을 뜨고 싶지 않기도 해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선택 때문에
나는 늘 그런 것들을 바라만 보면서
말만 할 뿐이지 바꾸지도 않으면서
눈을 감고 그대로 난
생각을 하게 돼 이대로 난
지나간 것만 보며 울상짓는 그런
삶에 만족 하나에 대해서 또
변함없이 나는 그래
errerr dawn
내가 뭐라고 해도
시계는 계속해서 돌아
내가 고민하던 몇 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나와 달리 모든 것은 전부 바뀌어 하나부터 열까지
넌 대체 뭐해 야!
why dont fuckin doing ya?
다 널 기다리지 않아 두고 갈 뿐이야
Yall fukcin loser ya.
난 어차피 루저야
그때의 나와 마찬가지야 똑같은 불안
다른 것만 바라보다가 전부 놓친 과거의 나의
표정과 다르기 위해서 걸어왔던 몇 년의 삶
색이 바뀐 신호등을 보며 내가 했던 후회가
날 10초 먼저 나오게 또 할 때까지 하는 거야
Its fuckin right
Its fuckin right
its fuckin doing
its fuckin dreaming
Fuckin right
Fuckin right
I fuckin do it
I fuckin do this
Fuckin life
I fuckin live
Fuckin doing
I fuckin do it
이제 벗어 나야지
나야지 ay ay